Code와 Art는 전혀 다른 걸까요?
Developer와 Artist는 전혀 다른 사람들일까요?
함께 그 답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두번째 열리는 ccSalon in Seoul 입니다.
ccSalon은, CCL을 매개로 아티스트와 개발자 커뮤니티의 조성에 촛점을 둔 행사로서 각국의 CC에서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ccSalon in Seoul은 Creative Commons Korea가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일종의 파티형 미디어 워크샵으로서 자유로운 형식의 커뮤니티 모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Musicommons라는 이름으로 열린 작년의 1회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Code can be an art라는 화두를 던져 봅니다. 코드와 아트, 그리고 commons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 5월 19일 (토) 3시부터 밤늦게까지
(저녁이 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뒷풀이가 시작됩니다)
장소 : 압구정동 포차 노리피플
주제 : Code can be an art
내용 : 미디어잼, 미디어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미디어아트,
Code를 사랑하는 이들의 패널 만담, 그리고 파티
회비 : 소주값 1만원자세한 내용은 ccSalon 블로그를 참조하세요
지금도 계속 업그레애드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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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는 예전에는 분명 아트였다는 느낌이 듭니다. 코드를 공유해야 할 일이 자주 있었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코더는 자유롭게 코딩을 할 수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어셈블리 코드에서 보면 자신의 천재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재밌는 부분이 많지요.
하지만 이제는 코드가 공유되어야 하는 시기이고 코드의 가독성이 아주 중요해졌고 소프트웨어 공학이 많이 발전하면서 코드 자체가 아트라고 보기에는 좀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Perl의 복잡한 언어가 더 이상 '재밌는 것'이 아닌 '복잡한 것'으로 인식이 굳어가는 것을 봐도 그런 것 같습니다.
LISP으로 프로그램을 짜고 스스로 너무 아름다워서 액자에 걸어두었다는 일화는 있어도 java나 C#으로 같은 일을 했다는 일화는 잘 없지요. 사실 액자에 걸기도 힘들긴 하겠습니다. :)
언어가 더 이상 '재밌는 것'이 아닌 '복잡한 것'으로 바뀐다 해도 코드를 갖고 할 수 있는 것, 디벨로퍼로 살아가는 것이 덩달아 재미없고 아트와 멀어질 필요는 없습니다.
코드 자체가 더 이상 아트가 될 수 없어도(제가 보면 다 예술이던데^^) 코드는 아트를 만들어 냅니다.
코드와 아트는 저에게는 둘다 creation 일뿐입니다.
Be the Creator !
판사님. 태터앤컴퍼니에 입사한 후 좋은 일 중 가장 좋은 일이 블로고스피어를 구성하고 있는 이 다채로운 사람들과 현장 속에 쉽고 편하게 껴 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관람자였을 뿐이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좋은 시간이 되셧기를 바래요~
앗 저도 꼬날님 댓글에 미투하고 싶네요. (근데 여긴 미투데이가 아니네요^^) 게으름으로 블로그 업데이트를 자꾸 미루고 있으나 씨씨 살롱에 대한 얘기는 꼭 적자 다짐의 다짐 중...(근데 지금도 야근중입니다) 판사님 너무 멋있으셔서 딸이 되고 싶었어요- 또 즐거운 일 만들어주세요!
헉... 딸....
'딸이 되고 싶었'다니... 이것을 호감의 표현으로 봐야 하는 걸까요?
CCK자원봉사자 블로그 순회중입니다. 드디어 판사님 블로그에도 족적을 남기고 갑니다. ^^;